나 지금 그대와 다른세상, 다른하늘에 와 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어
그대 만나기까지는 아주 많은 날들을 기다려야 하지만
나없는 그곳에서 그대가 살며시 느끼는 웃음과 눈물,
모두 나의 웃음과 눈물이 됩니다.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어 그대 손 잡아줄 수 없지만
나 항상 그대 숨결 느낄 수 있는 건
오직 한번 사랑한 것만으로도
우리는 영원히 사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나.의.사.랑.입.니.다.

- taiji boys '다른하늘이열리고' 콘서트 중 영원나레이션-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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