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bye 2007 Happy 2008

사생활 /   2007. 12. 19. 22:56

아아. 정말 싫다고 발버둥 쳐 보지만.
2007년은 어디론가 계속계속 가고 있고,
서른살은 뎀뵤양 코앞까지 쳐들어 왔습니다. ;;;

시간이란 게 언제나 쭈욱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뎀뵤양처럼 목표한 바를 향해 달려가는 끈기가 부족한 사람들은.
월요일, 1일, 1월... 뚝뚝 끊어주어 주면서
계획도 다시 세우고 점검도 해 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2007년 성과 0 _ 2번의 소개팅 // 너무 무심한거 아냐? 내년엔 좀 더 관심갖길 바래!
2007년 성과 1 _ 1명의 괜찮은 남자 발견 // 눈여겨 보는중
2007년 성과 2 _ 36권의 책읽음 // 부족해 부족해 부족해
2007년 성과 3 _ 인디라이터 수업 들었고, 꿈프로그램 재이수 // 내년엔 성과를 보여야지!
2007년 성과 4 _ 8번의 공연관람, 7편 영화관람 // 남자친구가 생기면 상당부분 업그레이드 될 분야니깐 내년을 기대해 보자구!
2007년 성과 5 _ 7번 국도 도보여행 // 시작은 했으나 목표달성 못했음. ;;; 다시 해 볼 예정
2007년 성과 6 _ 부모님께 고정적으로 용돈 드림 // 이제서야? 여튼. 참 잘한 일이라 생각함
2007년 성과 7 _ 입사 4년차 // 이러고 있는게 잘하는건지 뭔지는 모르겠음. ;;;
2007년 성과 8 _ 인생에 대해, 우정에 대해, 깊이 생각함 // 친구야 고마워
2007년 성과 9 _ 53명의 핸드폰 번호가 새로 등록되고, 21명이 삭제됨

2007년 성과를 적는데, 열가지를 채우기가 힘들다.
일년, 365일이라는 긴 시간을 이토록 볼륨감 없이 보냈다뉘. ;;;


2008년 결심 0 _ 남자친구 만들기
2008년 결심 1 _ 100권의 책을 읽고 40권의 리뷰 정리하기
2008년 결심 2 _ 책쓰기 시작하기
2008년 결심 3 _ 정리정돈 습관 들이기
2008년 결심 4 _ 결혼자금 완성하기
2008년 결심 5 _ 어깨펴고 걷기
2008년 결심 6 _ 아침일기 쓰기
2008년 결심 7 _ 춤 배우기
2008년 결심 8 _ 엄마한테 전화하기
2008년 결심 9 _ 이 모든것 실천하기

그래, 딱 10가지만 하자! ^-^
2008년 1월이 되기 전까지 내 맘대로 계속계속 바꿀 예정~ ㅎㅎ
여튼. 2008년에는 정신차리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 뎀뵤:)



댓글 써 줘서 고마워! :)
  1. 해린Love 2007.12.19 23: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8년에는 모두 이룰 수 있을거에요.

    조만간 몇가지 더 추가하세요. ^^

  2. 안재 2007.12.20 0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어떤 재능보다 <의지력>이 가장 큰 재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요즘입니다.
    그만큼 중요하면서도 쉽게 생각되고, 또 어렵게 여겨지는 요상한 것도 없구요.

    제가 왈가왈부 할 일은 아니지만 <결심 5_어깨펴고 걷기>가 참 맘에 드네요.
    그건 바꾸지 말았으면.. ㅎㅎ

    • happy dembyo :) 2007.12.20 09:58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ㅋ 어깨펴고 걷기 완전 접수! 확정! ㅋㅋㅋ
      의지력... 참 어렵죠? ;;;
      이젠 하도 변덕스러놔서... 걍 그러려니 할때도 잇어요 ㅠ

  3. 키키봉 2007.12.20 0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열심히 사는 사람들 보면 존경스러운데 미영이가 그런 거 같다.^^

  4. [꼼팅] 2007.12.20 09: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우와우와정말많은일들을이룩하셨네요완전대단하세요.저두저런식으로정리해봐야겠어요.과연꼼팅이의2007년은어떠했는가돌아볼필요가있겠어요!!쓸만한내용이나올수있을런지모르겠지만오늘밤에꼭해봐야겠어요.그리고2008년엔저모든소망이루어지길바랄께요+_+

    • happy dembyo :) 2007.12.20 10:17  댓글주소  수정/삭제

      ㅇㅋ! 응원하러 가께용~~~
      진짜 10개 채우기 벅차요. ;;;
      그래서 좀 허무하기도 했어요... 제대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생각이 들기도 했고요.

  5. 엘렌 2007.12.20 14: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이런 좋은 방법이 있네요
    일년을 돌아봐야 할 시점인데도 매일 매일 일어나는 일들에 허덕이고 있으니..
    저도 찬찬히 정리 한번 해보아야 겠어요~!

    근데요..
    3자를 넘기고 나면 그 담부턴 진짜 무심해진답니다..ㅋㅋㅋ

    • happy dembyo :) 2007.12.21 09: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2007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간것 같아요. ㅠ
      제가 보냈던 29년 중 가장 빠르게 지나간듯. 휘릭-
      원래 29은 이런건가요? ;;;

      그나저나. 저보다는 언니시군요... ㅋㅋㅋ

  6. 효연 2007.12.20 16: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뎀뵤님!

    소망하시는 모든 계획들이 오는 2008년도엔 차질없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엇보다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만큼 소중한 가치가 어디 또 있을려구요... ^^*

    • happy dembyo :) 2007.12.21 09:48  댓글주소  수정/삭제

      흠. 그러고 보니 운동 계획이 없네요. ;;;
      이제 건강을 신경써야 할 나이인데 말이죠. ㅠ
      술자리 반으로 줄이기. ; 이런거 넣어야할까요.. ㅋㅋ

      여튼. 효연님도 2008년엔 대박나세요! ^-^

  7. 달콤책빵 2007.12.21 09: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명의 괜찮은 남자 발견~ 눈여겨 보는 중~ "
    와~~ 듣기만 해도 설레어요 ㅋㅋㅋ
    뎀뵤님 눈에 들어온 남자는 어떤 분일까..ㅋㅋ
    나중에 알려주셔요 *^^*

  8. shumah 2007.12.22 21: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 2008년에는 결심하신거 꼭 실천하시길 빌께요 ㅎㅎ
    근데 2007성과9 는 어떻게 측정 하셨는지요^^? 이거 따로 기록안해놓으면 모를꺼 같은데 ㅋㅋ

    • happy dembyo :) 2007.12.22 23:51  댓글주소  수정/삭제

      핸드폰에 새로 번호 저장할 때마다 번호가 매겨져요~ (제 핸폰에만 있는 기능인가요? 뿌듯! ㅋㅋ) 2007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그 이후 번호를 세었습죠. ^^; 중간에 비어 있는 번호는 삭제된 번호의 갯수로 넣었구요... ;;;
      결론은 노가다로 일일이 세었다는 얘깁니당. ㅋㅋㅋㅋㅋ

  9. capella 2007.12.23 21: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2007년 정리하고, 2008년을 계획하고 싶은데, 사실 저한테는 2007년이 너무 힘든 한해여서, 정리하기도 괴롭다고 할까요 ;;;;;;;
    2008년 계획 모두 이루시길 바래요! 화이팅!

    • happy dembyo :) 2007.12.23 23:14  댓글주소  수정/삭제

      괴로운 녀석들 모두모두 고이 접어 마음에 담아 두세요.. ^^
      정리한다고 없어지는 기억들은 아니니.
      잘 보관해 두었다가 한번씩 꺼내 보시면
      괴로운 기억을 보면서도 싱긋- 웃을 수 있을꺼예요~

      자자. 그리고 2008년 화이링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