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툰 thun 호수

여행중 /   2011. 5. 10. 05:07




5월 7일      스위스 툰 thun 호수

자연이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색깔을 갖고 있는 스위스.
파란색, 초록색이 한가지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사진으로는 모두 표현이 안 되지만 앞에 서면 입이 딱 벌어질 수밖에 없다.

엽서 사진이 너무 예뻐서.
가게 주인에게 여기 어떻게 가냐고 물어서 찾아간 곳. 툰 호수.
한참을 앉아 있다 왔다.

스위스에 머무르는 나흘동안.
이틀은 산으로, 이틀은 호수로 다녔네.
취리히, 베른 ... 이런 도시는 하나도 못 가봤다긔.
언제든 다시 또 오고 싶은 스위스.
너무 비싸서 좀 그렇지만. ㅠ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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