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3일      자그레브 Zagreb 가는길

프라하를 출발해서 하루종일 달려왔다.
크로아티아를 막 들어 섰을 때 쏟아지기 시작한 비가.
조금 있으니 또 멈추고 또 내리고 또 멈추고.
그렇게 몇번을 반복하더니 공기가 이렇게 맑아졌어.

파란하늘과 흰구름, 먹구름이 완벽하게 엉켜 있는 저 풍경.
너무 멋져 멋져 멋져. 어쩔꺼니.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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