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두브루브니크 Dubrovnik 숙소에서 바라본 풍경

아.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아도 좋다.
집에서 책만 보고 글만 쓰고 있었도 좋다.
책 싸 들고 와서. 한달쯤 머무르고 싶다.

아침 점심 저녁 풍경이 저리도 다르니.
매일 같은 풍경이어도 매순간 다른 것을 보게 된다.

낮에 너무 더워서 그런지.
매일 오후 세네시쯤이면 엄청나게 비를 퍼붓는데.
이게 스콜인가 싶다. 스콜은 첨 보는거 같은데. ㅎ
여튼 매일 그런 날씨의 반복.

마지막 사진은 일몰을 보기 위해서 서쪽 바다로 나가서 찍은 사진.
비 온 다음이라 구름이 지는 해를 먹어버렸네. ㅎ

지금까지 다녀온 곳 중에 스코틀랜드와 스위스가 가장 좋았는데.
이제 크로아티아 일등!!!!!!!!!!!!! 최고! ^-^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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