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날 좋아해 주는 그 사람을 위해서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서도
예전의 말 많고 웃음 많던 내 모습으로
다시 돌아가려구요.

하지만 아직은
소리내어 웃는게 쉽지만은 않네요.
가끔은 오늘처럼
일부러 웃어야 하는 내 모습이 슬퍼서
웃음 끝에 눈물이 핑 돌기도 하니까요.


이미나 <그남자 그여자 1> 중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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