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면 어떡해! 미안하단 말은 하고 가야지."
"내 사전에 미안하단 말은 없어! 듣고 싶으면 네 이름을 '미안해'로 바꿔! 그럼 내가 '미안해~'라고 불러줄께!"

-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중에서



한번도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못했다.
나는 늘. 항상 그런 식이었다.
.미.안.해.
@ 뎀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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