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뵤 ++ 언젠가는 옛사람이 되어버릴 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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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줄시] 고민 - 커피
두줄시
/
2011. 9. 5. 16:30
아침 저녁으로 제법 쌀쌀한 바람이 불어 이제는 따뜻한
커피
를 마시고 싶지만.
아무것도 거두지 못하는 결실의 계절 가을이 두려워 오늘도 아이스커피를 주문한다.
커피
: 매일 한잔씩 마시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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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안녕하세요, 저는 예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된⋯
멋진 사진들 감사합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너무나 감동적⋯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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